본문 바로가기

드라이버 비거리2

일 년도 안 된 드라이버가 박살이 난다?(Feat. 드라이버 정품을 사야 하는 이유) 일 년도 안 된 드라이버가 박살이 난다?(Feat. 드라이버 정품을 사야 하는 이유) 7번 아이언으로 줄창 공을 쳐대던 3개월이 지나고, 오랜 취미로 자리잡을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던 나는 골프채 풀 세트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차피 3개월차인 초보라 100만원짜리 일괄 세트를 구매 하려고 했는데 결국 캘러웨이 아이언 세트에 핑 우드, 유틸, 거기에 더해 핑 2번, 3번 롱아이언까지 구비하게 됐다. 드라이버는 PXG 이월상품? 비슷한 걸 샀는데 잘못된 스윙으로 산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크라운 부분이 찌그러지는 치명상을 입혔다. 그러다 3개월여가 더 흘러 핑의 신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덜컥 구매해버렸다. A/S 받을 일이 있겠나 싶어 다른 제품들 사듯이 병행 제품을 아무런 의심 없이 싸다는 이유로.. 2024. 1. 18.
나의 골프 입문기(Feat. 드라이버 300M가 꿈) 나의 골프 입문기(Feat. 드라이버 300M가 꿈) 결혼하고 와이프랑 같은 취미를 가지기 위해 테니스와 고민하다가 골프를 선택했다. 장인 장모님도 치시고 가족끼리 즐기면 좋을 거 같았다. 더욱이 예전처럼 고급 스포츠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고 입문하기 크게 어렵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시작하기 전에는 왜 사람들이 골프를 하 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골프를 시작한지 1년 반정도가 됐다. 결혼전에는 뭔가를 시작하면 모든 장비를 풀세트로 구비해야 되는 스타일이었으나 결혼한 관계로 GDR 연습장에 있는 7번 아이언으로 두어달 연습했는데 하도 힘으로 쳐대서 결국 연습장에 있는 중국산 아이언을 부러뜨렸다. 그래서 중국산 7번 아이언만 따로 구매를 해서 쳤는데 그마저도 삼개월간 치면서 두개를 더 부러뜨렸..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