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핸디1 나의 골프 입문기(Feat. 드라이버 300M가 꿈) 나의 골프 입문기(Feat. 드라이버 300M가 꿈) 결혼하고 와이프랑 같은 취미를 가지기 위해 테니스와 고민하다가 골프를 선택했다. 장인 장모님도 치시고 가족끼리 즐기면 좋을 거 같았다. 더욱이 예전처럼 고급 스포츠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고 입문하기 크게 어렵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시작하기 전에는 왜 사람들이 골프를 하 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골프를 시작한지 1년 반정도가 됐다. 결혼전에는 뭔가를 시작하면 모든 장비를 풀세트로 구비해야 되는 스타일이었으나 결혼한 관계로 GDR 연습장에 있는 7번 아이언으로 두어달 연습했는데 하도 힘으로 쳐대서 결국 연습장에 있는 중국산 아이언을 부러뜨렸다. 그래서 중국산 7번 아이언만 따로 구매를 해서 쳤는데 그마저도 삼개월간 치면서 두개를 더 부러뜨렸.. 2024.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