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과 경제/한국판 뉴딜

한국판 뉴딜 #4 디지털&그린 융복합 -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단 (발전 과제와 관련 테마주)

by 라이언 Ryan :) 2020. 7. 18.
728x90
반응형

한국판 뉴딜 #4 디지털&그린 융복합 -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단 (발전 과제와 관련 테마주)

 안녕하세요, 라이언의 주식과 경제 읽기의 라이언입니다. 스스로 뉴딜에 관해 흐름을 빨리 알고 싶기도 하고 해서 최대한 빨리 정리해 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포스팅하면 보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지만, 정리하는 사람이 제일 많이 공부되는 거 같습니다. 알리고 싶은 정보나 스스로 꼭 알아야 겠다는 정보가 있으면 이렇게 포스팅 하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디지털&그린 융복합 섹터에 속해 있는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와 스마트 그린 산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의 과제

 현재 상황은 아날로그식으로 국가인프라가 관리 되고 있지만, 2025년까지 스마트한 국가인프라 관리체계 구축으로 국민안전 확보 및 신산업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게 주요 과제 입니다.

 

 현재 차세대지능형 교통시스템인 C-ITS(차량이 운전자에게 주변 도로,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는 서비스)가 85km(2%)에 불과하지만, 22년 2,085km(51.2%), 25년 4,075km(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수도 스마트 관망을 22년 광역상수도 39개, 지방상수도 161개, 25년 광역상수도 48개, 지방상수도 161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또한 22년 510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여 국민들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에 있습니다.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의 주요 투자사업 및 제도개선

1. 도로와 철도에 주요간선도로 대상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인 C-ITS 및 철로 IoT 센서를 설치하여 4세대 철도무선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2. 전국 15개 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구축하며 지능형 CCTV-IoT를 활용하여 국가어항 디지털 관리체계를 구축(3개소)할 계획입니다.

 

3. 국가하천(73개, 3,600km)과 저수지(27개 권역) 원격제어와 실시간 모니터링, 광역(48개), 지방(161개)상수도를 스마트화할 계획입니다.

 

4. 산악지역 등 고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을 설치(510개소)하며,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을 추가적으로 구축(180개소)할 예정입니다. 하여, 스마트 상수도 운영과 관리를 위한 관망시설 관리운영사 도입 및 기술진단 개선(수도법 시행령 개정)할 예정이며, 재난 수습 등에 필요한 민간자원을 재난관리자원으로 활용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관련 법령을 제개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관련 테마주

수자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관련 테마주로는 뉴보텍, 엔바이오니아, 한국종합기술, 한국주철관, 뉴로스, 에너토크, 태영건설, 시노펙스, 웰크론한텍, 도화엔지니어, 우리기술, 동양철관, KG케미칼, 와토스코리아, 대우건설, 금호산업, GS건설, 하이스틸, 자연과환경, 유신,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벌, 코웨이,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 그린 산단의 과제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 생산성 + 에너지 효율과 오염 등 스마트,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마트산단을 7개 구축하고 있지만, 22년 10개, 25년 15개로 늘려갈 계획이며, 클린팩토리 또한 22년 700개소에서 25년 1,750개소로 늘려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 연계 산단도 22년 27개, 25년 81개로 늘려갈 계획이며, 소규모 사업장 오염 방지 시설 또한 현재 4,182개소에서 22년 10,182개소, 25년 13,182개소로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 그린 산단의 주요 투자사업 및 제도개선

1. 스마트산단 제조 공정 테스트를 위한 시뮬레이션센터(3개소), AI와 드론 기반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원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15개소)할 계획입니다.

 

2. 에너지 관리를 위한 에너지 발전과 소비를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하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10개소)할 계획입니다.

 

3. 녹색공장을 모토로 스마트 생태공장(100개소) 및 클린팩토리(1,750개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테면, 스마트 생태공장 폐열, 폐기물 재사용, 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거나 클린팩토리 기업별 배출 특성 진단 및 오염물질 저감 설비와 기술 지원을 하며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4. 기업간 폐기물 재활용 연계 지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단 내 폐기물을 재자원화하여 다른 기업의 원료와 에너지 등으로 재사용할 계획입니다.

 

5. 소규모 사업장 미세먼지 자감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9,000개소)입니다. 말하자면, 사업장 오염 물질 배출 측정과 감시를 위한 IoT 계측 기기 부착을 단계적 의무화하며 대형 사업장 시범 사업 후 단계적으로 의무화할 방침이며 중소형 사업장은 부착을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그린 산단 관련 테마주

스마트그리드

 스마트그리드 관련 테마주로는 코콤, CS, 누리텔레콤, 아이앤씨, LS ELECTRIC, 피에스텍, 옴니시스템, 일진전기, 이글루시큐리티, 아모그린텍, 스맥, 한전산업, 삼화콘덴서, 광명전기, 인스코비, 일진홀딩스, 비츠로셀, 포스코 ICT, 피앤씨테크, 서전기전,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등이 있습니다.

 

 향후 5년이 어떻게 만들어져나갈지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그린 뉴딜에 관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